R&D of Future Products
새로운 놀이기구들 및 미래 융복합놀이터를 연구하고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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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놀이기구 연구개발 

당사는 개발중심 회사입니다. 창업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립해 현재까지 약 2년 동안 100여개의 신제품을 개발하였고, 현재도 다양한 테마와 유형의 30여 개 새로운 놀이시설을 개발중입니다. 앞으로도 매년 최소 10여 개 이상의 신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적재산권은 등록특허 4건, 출원특허와 실용신안, 디자인 등 합해 70건이 넘습니다.

국내 놀이시설 산업은 놀이시설 종류 자체가 50개도 안되는 낙후된 분야였고, 그것도 대부분 실외용 놀이기구 였습니다. 아직까지도 주류 놀이시설은 플라스틱 혹은 나무와 강철소재 중심의 미끄럼틀, 그네, 시소, 정글짐, 스페이스네트 등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놀이시설들입니다.  기존 제품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약간의 개선 정도만 추구하다보니,  결과적으로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할 정도로 차별화된 놀이기구는 전무하다시피 한 실정입니다.  이들은 고객입장에서도 진부하고 식상합니다.

당사는, 당사와 뜻을 같이 하는 제휴사들과 함께 확실한 차별화와 고급화가 가능한 놀이시설 고급화와 차별화, 다양화를 주도하고 나아가서 궁극적으로 세계시장 진출 및 석권을 목표로 아키텍처나 플랫폼, 혹은 첨단소재 등 기반적 기술 및 응용기술 중심의 R&D에 매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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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동굴놀이터 

개요​

당사는 미래 놀이기구 시장 선점을 위한 차세대 융복합놀이터 개발도 진행하고 있는데, 첫번째 프로젝트는 ‘메타버스동굴놀이터’입니다. 메타버스동굴놀이터는 아날로그로 만든 환상의 동굴세계에 실감 콘텐츠 영상에 기반한 유사 MR(Mixed Reality)기술을 융합하여 조성하는 미래형 놀이터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절묘하게 융합해 연출되는 신비한 동굴속에 들어가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장소를 탐험하면서 이색적인 동식물이나 요정같은 판타지적인 존재들을 구경하고, 공간마다 출현하는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를 너프건으로 쏘아 잡는 슈팅게임과 신전에 들어가 수수께끼를 풀고 탈출하는 일종의 방탈출게임을 즐기면서 탐험점수를 쌓고 친구들과도 경쟁하는 게임형 모험놀이터입니다. 물론 곳곳에 물리적으로 조성한 다양한 아날로그 놀이터가 절묘하게 자리하고 있어 여러 재미있는 장애물들을 통과하고, 언덕에 오르고, 비탈길처럼 생긴 폭이 넓은 미끄럼틀을 타고 통과해야 하기도 합니다.

메타버스동굴놀이터에서는 기존의 VR처럼 HMD를 머리에 착용하면 여러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가 어렵고 액티브한 놀이행동도 방해받기 때문에 HMD 착용없이 입체적이고 실감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혼합현실(MR) 기술을 적용하며, 약간 어두운 곳에서 넘어지고, 뒹굴거나 부딪혀도 안전하도록 모든 곳을 소프트한 소재로 마감합니다. 따라서 눈이 아프고 두통이 나지도 않고 안전한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놀이터는 특수한 첨단 소재들을 사용한 놀이기구와 장식들은 물론 영상장치(프로젝터, LED 디스플레이 등), VR, MR, 각종 센서, 인터렉티브 미디어기술, LED 아티팩트, 조명 및 사운 드관련 특수효과 등의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하고, IoT 기술을 이용하여 제어실에서 각 공간의 모든 구성요소들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많은 미래기술들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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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현황

기본적인 스토리라인, 놀이종류 및 놀이기구 구성, 전체 조닝원칙, 조성방안 및 실제 운영방안 등에 대한기획이 완료되었고, 20m x 20m  즉 120평 규모의 시범놀이터에 대한 평면도도 초안이 완성된 상태로서, 현재까지 총 4개의 특허를 획득(등록완료)하였습니다. 2024년도말까지는 각 공간별 세부 스토리 개발 및 공간 디자인 작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의의 및 향후 추진일정

메타버스 동굴놀이터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세계 놀이시장 선점을 위한 포석으로, 당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첨단 놀이시설 제작기술, 놀이공간 디자인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오는 2025년 하반기 경 1차 시범 놀이터를 완성하여 오픈할 계획입니다. 본 제품은 전세계 수천개 테마파크가 타겟시장으로서, 개발시 전세계 미래 놀이기구 시장을 선도하며 획기적인 매출증대는 물론, 개발인력, 제조인력, 설치인력, 마케팅/홍보인력, 수출인력 등이 필요하므로 고용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